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분양가 상한제를 비롯한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시행으로 신규 주택 공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.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를 이끌고 있는 ‘한경 주거문화대상’에 상반기 총 13개 부문에 26개 건설사와 시행사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했습니다.

부문별 수상작 심사는 한국경제신문 내부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로 1차 우수작을 뽑고 심사위원들의 2차 토론을 통해 종합대상과 아파트대상, 웰빙아파트대상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