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인공지능(AI),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 사고예방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. 이 기술의 가치를 알아본 서울시와 협약을 맺어 현장 적용을 시작했습니다.”

박찬식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(사진)는 지난 21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연구실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‘스마트 건설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’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.